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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포커스] 노점 양성화 등 생활정치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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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도로 점유… 환경 해쳐

황인구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의 ‘정치 입문’은 남들보다 훨씬 빨랐다. 고교 때 1년을 휴학하고 신문 배달로 사회생활에 첫발을 떼 일찌감치 정치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다는 데 눈을 떴다. 복학 후에는 학생회장으로서 두발자율화 등 학생인권 문제에 앞장섰고 졸업 직후부터 각종 선거캠프에 몸을 담았다. 황 의원은 26일 “정치에 관심을 가진 데 비하면 현실 정치판 진출은 늦었던 편”이라며 “그렇게 몸소 배우고 익힌 만큼 주민들을 위해 최선의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의정 활동에서도 ‘생활정치’에 관심이 깊다. 주민 생활터전인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가져 노력 끝에 서울시에서 환경 개선 지원금을 받아내 시장 도로 정비, 아치 조형물 설치, 천막 개선 사업 등에 활용됐다. 특히 시장 주변 ‘노점 양성화’에 적극적이다. 황 의원은 “둔촌시장 주변에만 20개 가까운 노점이 30년간 도로를 점유하고 주변 환경까지 해치고 있다”며 “예산을 지원해 소방통로 확보, 공동화장실 설치, 도로 정비와 같은 지원으로 도로점용료를 받아내는 등 노점 양성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구의회에서 ‘공부하는 의원’으로 유명하다. 의원 선출 전부터 자치구 예산집을 구해 분석하곤 했다. 덕분에 이번 민선 6기에서는 지역구인 성내동 구도심 개발을 돕고 전문성을 키운다는 취지로 건설재정위원회에서 4년간 활동하게 됐지만 행정·복지 분야 지식도 상당하다. 황 의원은 “의원이 책임정치를 하며 당과 협의하면 지역 민원을 뛰어넘는 큰일들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3-02-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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