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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오는 27일 오후 2~5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릴리홀에서 ‘2013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은퇴한 40·50대와 베이비부머 세대 등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우량 중소기업의 우수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채용관, 인턴채용관, 부대행사관, 사회적 기업 홍보관 등으로 나눠 열린다. 일반 채용관에서는 ㈜서울기업 금융센터, 롯데빅마켓, ㈜하이파킹 등 우수 기업 30곳이 단독 부스를 마련해 구직자와 기업 인사 담당자 간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인턴채용관에는 서비스업,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 12개 업체가 참여해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클리닉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고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는 이날 행사에서 취업과 채용이 성사되지 않은 구직자와 업체에 일자리지원센터의 전문상담사를 지정, 매칭 서비스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률을 높일 계획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3-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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