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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청소년 모의 의회 29일부터… 의원 역할 체험

서울 동작구의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본회의장에서 4회에 걸쳐 ‘청소년 모의 의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 모의 의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의사 진행을 체험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로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의 의회는 참여 학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역 초·중학교 4곳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교내 문제를 비롯해 지역 이슈 중에서 결의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자율적으로 제출한다. 의장과 의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제안 설명과 찬반 토론, 표결 등의 의회 업무를 모두 체험해 민주주의 역할 학습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구의회는 보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4-0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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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