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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연구개발 글로벌 센터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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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융합신소재센터 출범 1주년 비전 선포

KIST-UNIST 울산융합신소재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 연구개발 글로벌센터로의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센터는 11일 UNIST 자연과학관에서 울산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 1주년 기념식을 통해 차세대 연구개발, 인력양성, 산업화·국제화 거점 기능을 수행할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센터로 도약하겠다고 선포했다. 기념식은 비전 선포식, 2013년 연구과제 발표회, 미래 혁신기술 구현 방안 논의로 진행됐다.

연구과제로는 KIST-UNIST 융합신소재연구센터 운영 및 기술교류사업, 이종 광전소자 텐덤형 유연 태양전지 개발 등의 성과가 발표됐다. 울산시, UNIST, KIST 3개 기관은 지난해 9월 울산융합신소재센터를 UNIST 내에 공동 설립했다. 센터는 5년간 총 18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개발 및 실용화에 나서고 있다.

정병기 센터장은 “울산의 산업인프라와 UNIST의 원천기술, KIST의 응용분석 기술역량 등을 융합한 신소재센터는 우리나라의 나노소재, 에너지, 환경소재 연구개발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3-10-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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