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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보도 그후] 독도 여객선 접안 예고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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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4개 선사들과 협의 2곳에 신호등 우선 설치

독도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여객선 접안 예고제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 울릉군은 울릉도~독도 여객선의 ‘독도 접안 예고제’ 도입을 위해 4개 선사들과 협의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올해 울릉도~독도 여객선이 운항되는 다음 달 이전에 이를 도입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독도 접안 예고제는 울릉도~독도 여객선 승선권을 발권하기 이전에 여객선의 독도 접안 가능성 여부를 미리 안내하는 것.

이는 선사들이 기상대 예보 등으로 독도 접안이 어렵다는 점을 미리 알면서도 이용객 감소를 우려해 이를 알리지 않고 표를 판매했다는 서울신문 보도<2월 8일자 4면>에 따른 조치다. 여객선이 독도 동도 선착장에 접안하면 승객의 입도가 가능하고 그렇지 않으면 입도가 불가능하다.

군은 우선 울릉읍 사동·저동 울릉도~독도 여객선터미널 2곳에 독도 접안 예고 신호등을 설치해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접안 예고 신호등은 초록색·빨간색·노란색으로 구분돼 접안 가능·불가능·불투명을 안내하도록 한다.

군 관계자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독도 접안 예보 서비스를 하지만 관광객들이 검색의 어려움 등으로 접근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4-02-1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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