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활복지정보시스템 시범 운영…“신속한 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감염병 예방 33명에 감사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구, 대학 2곳서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방일초 육교 캐노피 아래로 ‘안전 보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대구서 4월 그린에너지엑스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세계 신재생 에너지 기업들이 대구에 총집결한다.

대구시는 국내외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발전상을 보여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4월 2~4일 엑스코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4개국, 신재생 에너지 관련 350개사의 100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기존의 태양광, 풍력에너지에다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에너지원의 융합 기술을 선보인다. 또 태양광 보급 및 대여사업 특별존을 구성해 태양광보급 확대와 함께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신재생에너지 보급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기업 간 교류인 ‘B2B’가 강화되고 기업과 소비자를 잇는 ‘B2C’도 가미된다. 기업설계부터 자재 구매, 건설까지 일괄 수행하는 일본의 EPC기업과 유럽, 중국, 우즈베키스탄, 중동 등지의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 네덜란드를 비롯해 풍력 산업의 선도국가인 덴마크와 노르웨이가 공동 참가한다. 독일의 태양광 장비 제조사인 슈미트, 인버터 분야 세계 1, 2위를 다투는 독일의 카코뉴에너지 등이 대구를 찾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4-02-12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열린 도시 서울서 미래 설계를”

베트남 하노이대서 인재 유치전

“중소·혁신기업 몰린 금천 G밸리… 일자리·산업 생

혁신정책 포럼에 선 유성훈 구청장

성동 경력보유여성 조례, 정부 법 개정까지 이뤘다

차별금지·활동 촉진 등 국회 통과 전국 첫 ‘경력보유여성’ 용어 채택 정원오 구청장 “돌봄 시간은 자산”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