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우주에서 가장 큰 별 발견,영상 공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금까지 우리 은하계에 확인된 별 가운데 가장 큰 황색 극대성이 발견됐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니스 코트다쥐르 천문대의 올리비에 셰노 박사 연구팀이 지구에서 1만 2000광년 떨어진 거리에서 발견한 이 별은 ‘HR 5171 A’로 이름 붙여졌다고 밝혔다. 이어 관측 사상 10개 안에 드는 큰 별이라고 덧붙였다.

태양 지름의 1300배 크기의 이 별은 셰노 박사팀이 유럽남방천문대(ESO)의 초대형망원경 간섭계(VLTI)를 이용해 관측했다.



한편 섭씨 5000도로 추정되는 이 별은 지구로부터 1만 2000광년 떨어져 있지만, 예민한 관측자라면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