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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토박이… 요직 거친 행정학 박사

박재홍(58) 전 경기 파주시 기획행정국장은 파주 금촌 출신으로 광탄면장, 기획재정국장, 환경관리국장, 의회사무국장 등 시 주요 요직을 거친 행정학 박사다. 그는 “교하와 운정신도시 등 대규모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시민들의 기대와 욕구가 다양해져 풍부한 지역행정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시장이 필요하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박재홍 전 경기 파주시 기획행정국장
재건학교장과 문화원장을 지낸 부친(고 박광위)으로부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보고 들으면서 성장했다. 그러나 1973년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하면서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고 공직생활에 투신했다. 새벽 3시까지 공부하며 검정고시 등을 거쳐 2004년 국민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스트레스 받지 않는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 사회적 약자와 소시민을 배려하는 인간 존중도시, 파주만의 역사문화예술을 밑천으로 하는 매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게 꿈이다. 이를 위해 “제 몸뿐 아니라 정신과 혼까지도 파주에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4-03-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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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