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밀라노 ‘패션 동맹’ 맺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르신, 전화로 택시 부르세요” 서울 동행 온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구 “당신의 아이디어가 일자리를 만듭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최재천 “정부,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엉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가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유출사고가 발생했을 때 엉뚱한 부처로 보고하게 돼 있는 매뉴얼을 방치하는 등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LMO 비상상황 매뉴얼’에 따르면, LMO 유출로 국민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보고체계와 연락망이 미래부가 아닌 교육부로 돼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는 2010년 당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매뉴얼을 처음 만들었고, 이후 정부조직 개편으로 관련 업무가 미래부로 이관됐는데도 정부가 개정작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최 의원은 설명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현재 미래부 홈페이지와 ‘시험연구용 LMO정보 시스템’ 홈페이지에도 잘못된 매뉴얼이 게재돼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미래부는 이 매뉴얼 발간을 주요 성과 중 하나로 언급하고 있어 논란을 키우고 있다”며 “지금 상황만 모면하면 된다는 식의 안전관리 자세를 즉각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밀라노 ‘문화 동맹’… 오세훈 K패션 세계 진

서울시 이탈리아 밀라노·롬바르디아와 협력 강화 K패션 기업들 밀라노 정기 팝업 등 진출 지원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나눔1% 기적’ 일구는 서대문… 지역에 모두 환원

소상공인 등 133호점 기부 협약 어르신 식생활 개선 등 사업 펼쳐

치유·문화·건강·소통 복합공간으로…방치된 유휴지,

이승로 구청장 석계정원 준공식 참석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