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외도서관에서 즐기는 어린이날…1일부터 5일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피지컬AI 육성하는 ‘비전2030 펀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 홍제 역세권 49층 재개발 속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관악구, AI 스마트 행정 확대한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명인·명물을 찾아서] 전국 최대 규모 산림박물관 수령 1300년 고사목 등 전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남수목원에 있는 산림박물관은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시설 가운데 한 곳이다. 150억 800만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 2001년 1월 문을 열었다. 8개 전시실에 산림 및 임업과 관련된 자료 2400여점이 전시돼 있다.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산림의 역사와 생태 등을 한눈에 살펴보고 익힐 수 있도록 꾸며 놨다. 1층 로비에 들어서면 수령 300~1300년 된 거대한 소나무와 느티나무, 팽나무 등의 고사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사된 아름드리 나무 원목을 아름다운 무늬가 그대로 드러나도록 가공해 전시했다. 각기 다른 나무를 사용해 만든 십이지상 조각 작품도 전시돼 있다.

제1전시실은 우리나라 임업의 역사와 산림생성 기원 등을 보여 준다. 제2전시실은 짐승과 곤충, 새, 식물군락, 주요 조림수종, 목재 민속품 등을 전시해 산림의 생태와 자원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제3전시실에는 산림의 혜택과 이용, 제4전시실에는 산림의 훼손과 보존에 관한 각종 자료가 전시돼 있다. 자연표본실에서는 자연에 서식하는 곤충, 조류, 짐승, 암석, 식물표본 등을 볼 수 있다. 숲속의 밤을 체험하는 생태체험실을 비롯해 산림체험학습실, 화석전시실도 설치돼 있다. 산림박물관은 수목원에 들어가면 별도 요금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 산림연구과 하성근(55) 박사는 “경남수목원 산림박물관은 국립산림박물관과 공주 산림박물관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전국 최대 규모의 산림전문 박물관”이라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4-06-16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노원구청장, 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퍼지길”

체험으로 장애와 소통·공감하는 중랑

제4회 장애공감주간 행사 개최

서대문구, 전통시장·사찰 등 집중 안전 점검

이성헌 구청장, 영천시장·봉원사 점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