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전시실은 우리나라 임업의 역사와 산림생성 기원 등을 보여 준다. 제2전시실은 짐승과 곤충, 새, 식물군락, 주요 조림수종, 목재 민속품 등을 전시해 산림의 생태와 자원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제3전시실에는 산림의 혜택과 이용, 제4전시실에는 산림의 훼손과 보존에 관한 각종 자료가 전시돼 있다. 자연표본실에서는 자연에 서식하는 곤충, 조류, 짐승, 암석, 식물표본 등을 볼 수 있다. 숲속의 밤을 체험하는 생태체험실을 비롯해 산림체험학습실, 화석전시실도 설치돼 있다. 산림박물관은 수목원에 들어가면 별도 요금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 산림연구과 하성근(55) 박사는 “경남수목원 산림박물관은 국립산림박물관과 공주 산림박물관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전국 최대 규모의 산림전문 박물관”이라고 말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