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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재테크, 올여름 제대로] 강동구 ‘홈에너지클리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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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방문해 절약습관 전수

강동구가 주민들의 에너지 절약 습관을 돕기 위해 ‘홈에너지클리닉’을 실시한다. 컨설턴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절감 방법을 처방하는 서비스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구는 에너지 진단을 원하는 800가구를 모집해 오는 12월까지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올해 에너지 사용 실태 진단 항목을 기존 전기 부문에서 전기와 가스로 확대했다.

컨설턴트 22명이 2인 1조로 방문해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도록 알려준다. 1~2시간이 걸린다. 전기·가스 등의 사용 실태 진단, 대기전력 차단 및 가전제품 사용의 올바른 방법, 고효율 조명기기·단열 창호 등 에너지 절감 방법, 주택 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태양광 지원 사업, 에코 드라이빙·텃밭 조성 등 녹색 실천 정보를 안내한다.

서비스 신청 가구에는 가정용 발광다이오드(LED) 전구, 멀티탭 등의 에너지 절약 용품도 제공한다. 구 홈페이지 ‘에너지 진단 서비스’나 맑은 환경과에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지난해 시범 실시한 결과 가구당 평균 6.2%의 절감률을 보였다”며 “녹색도시 강동을 함께 일구도록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06-2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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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