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미혼자도 내년부터 무료 가임력 검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남산 곤돌라 탑승예정지 주변이 주차장… 환경 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충남,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재 초비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공기업의 본보기’ GH,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새로운 일자리 발굴할 청년 100명 모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젊은 시각에서 참신하고 좋은 일터를 발굴해 소개하는 ‘청년 좋은 일자리 발굴단’에 참여할 10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 100명은 여름방학 기간 좋은 일자리 발굴단 기자로 변신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중소기업을 포함해 숨어 있는 좋은 일터를 찾는다.

이들이 발굴한 기업 정보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발굴단은 우수기업 20∼30개를 선정해 책으로 발간, 서울시 홈페이지와 대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곳에 배포할 계획이다.

시는 시내에 사는 10∼30대 청년 100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여성이 주 대상이지만 모집정원의 25% 이내에서 남성도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홈페이지(www.youngseoul.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내가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를 주제로 800자 이내의 수필을 써서 전자우편(youngseoul14@naver.com)으로 내면 된다. 합격자는 다음 달 16일 발표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현역 기자와의 대화, 임명장과 명함 지급, 소정의 취재 지원비 같은 혜택을 준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