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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상 대상에 최영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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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씨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여성상 대상 수상자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 전 사무총장은 공공분야에서 취약계층 여성의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여성인권전문가로 현재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를 맡고 있다. 또 성폭력 예방과 탈북 여성의 인권 보호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우수상은 여성 노동자의 법적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한 김진 변호사, 가사노동자에 대한 재평가를 이끌어 내고 노동권 확보에 앞장선 전국가정관리사협회, 취약계층 여성에게 무료 의약품과 건강 상담을 지원해온 서울시약사회 여약사회가 받는다. 우수상에는 취약계층 여성과 이웃맺기로 정서적 지원 등에 앞장선 최광자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장, 결혼이주여성의 사회 참여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전명순 마을무지개 대표,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등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늘이야기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에서 여성주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4-07-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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