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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열린 토론회서 현장 직원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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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0개 주제로 100명 참여 우수 제안 표창… 특별승급도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이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삼선동 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직원 열린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구정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주제별로 10명씩 10개 팀을 구성해 원탁토론을 벌인다. 토론 주제는 마을 만들기, 도시재생, 안전관리, 건강, 복지, 사회적경제, 주민소통, 교육·보육, 조직·일반 행정, 동 행정 등 10개 분야다.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토론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의 의견은 9일부터 18일까지 내부 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사전제안 또는 토론회에서 우수한 제안을 제출한 직원에게는 표창 및 특별승급을 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토론 결과는 구 내부게시판에 게재한다. 각 팀별 1순위 제안은 비예산 사업인 경우 올해 안에 추진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경우 예산을 확보해 내년에 추진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뛰는 직원들이 지금껏 보고 듣고 느낀 바를 빠짐없이 표출했으면 좋겠다”며 “토론회를 계기로 중복 업무를 버리고 핵심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내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4-07-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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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