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매니페스토’ 관련 수상
유 구청장은 민선 5기 때 도서관과 교육지원센터, 인문학 강좌 등 지식복지 기반을 마련했고 6기에서도 안심관악특별위원회 구성, 인문학지원센터 설립, 독서동아리 양성지원 등을 통해 주민 생활에 기반한 정책을 내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6기에 내건 ‘혁신과 소통의 두 날개로 비상하는 사람 중심 관악특별구’라는 슬로건 이행을 목표로 주민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에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감행정 분야에서 정책모니터단과 ‘사람중심특별위원회’ 구성 등 구민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에 힘입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앞서 2010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 분야 대상, 2011년과 2012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꿰찼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4-09-2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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