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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무원 대상에 정인영 서울시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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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서울시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주무관
정인영 서울시 뚝도아리수정수센터 주무관
서울시는 올해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상으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뚝도아리수정수센터에 근무하는 공업직 공무원 정인영(46·7급)씨가 선발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우수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선발, 사기를 진작시키고 사명감을 높이고자 올해 정부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상이다. 정 주무관은 오는 30일 청와대에서 근정훈장을 받는다.


 정 주무관은 1993년 6월 서울시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수도계량기 및 정수장 기계설비 분야 업무를 담당해왔다. 그는 이 분야에서 직무발명으로 총 6건을 특허 출원했고, 최근 5년간 총 155건의 창의 개선안을 발굴했다.

 특히 수증기 응결이 발생하지 않는 계량기 카운터 제조방법을 고안해 대형수도계량기의 고질적인 문제를 감소시켜 연간 2억 6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냈다. 고장 난 계량기 교체 시 발생하는 단수 불편과 요금 분쟁을 해결하는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도 역할을 했다. 또한 상수도용 자석부착형 스트레이너를 자체 개발해 대형수도계량기의 고장을 사전에 예방했다.

 정 주무관은 K-water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수도기술대전에 참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동상을 받았다. 또한 중앙우수제안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 정부모범공무원 모범 표창, 환경부 장관상 표창, 서울시 창의상(10회 수상) 등 서울시 내외 기관으로부터 총 16개의 상을 받았다.

 정 주무관은 “앞으로도 상수도 설비 분야의 시민 불편 해소 및 예산 절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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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