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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향기 맡으며 별 세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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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새달부터 허브천문공원서… 무료 천체관측 프로그램 운영

‘허브 향기 맡으며 밤하늘 별자리 찾아보세요.’

강동구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둔촌동 허브천문공원에서 천체관측 체험을 하는 ‘행성친구들 찾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허브천문공원은 밤하늘 별자리가 가장 잘 보이는 곳이다. 북쪽 하늘에 떠오르는 큰곰자리를 비롯해 황소·쌍둥이·처녀·사자자리 등 5월 별자리를 찾아볼 수 있다. 2만 5500㎡ 규모 공원에는 카밀러, 라벤더, 제라늄 등 140여종이 식재돼 있어 허브 향기를 느끼며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다.

행성친구들 찾아보기는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 열린다. 천문지도사가 천체 관측과 천체 이론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5월은 ‘중천의 금성’, 6월은 ‘두 행성의 만남’ 등 매월 주제를 달리한다. 강동문화포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인터넷 신청을 받는다. 현재 5월 신청은 마감된 상태이며 6월 프로그램을 접수하고 있다. 허브천문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별과 허브와 어우러지는 즐거운 경험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5-04-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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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