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서울시, 전국 최초 고립가구 ‘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맛보고 별보고 즐기고… 골목이 빛나는 관악의 6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러브버그 꼼짝 마! 양천 대대적 방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활력 성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울산대교 통행료 1000원 한시 적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울산대교 통행료가 소형차 기준 1000원으로 결정됐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26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형차 기준으로 울산대교 전 구간은 1500원, 울산대교는 1000원, 염포산터널은 500원으로 결정했다”며 “내년 5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대교 사업시행사인 울산하버브릿지는 소형차 기준으로 울산대교 전 구간 1900원, 울산대교 1300원, 염포산터널 800원의 통행료를 제시했다. 김 시장은 “통행료 인하를 요청한 시민의 뜻을 전폭 수용한 결정”이라며 “시행사가 제시한 통행료보다 차종별로 300원에서 900원까지 인하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제33조 3항)에 근거, 1년간 한시적으로 통행료를 내린 상태에서 사업 재구조화를 추진하는 등 요금 손실분을 처리할 계획이다. 따라서 앞으로 1년간 실제 통행량과 운영 수익을 실측하고 사업자와 계약 조건 조정을 위한 협의를 계속할 계획이다. 다음달 1일 개통하는 울산대교는 10일간 무료 운영한 뒤 11일부터 통행료를 받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5-05-2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구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전면 개편

민간 전문가·주민도 함께 참여

핫시즌! 도봉의 여름… 취준생 스펙 올리기

국가직무능력표준 문제풀이 등 청년 맞춤 지원 총 3종 과정 운영

중구 투어패스로 명동은 프리패스

남산 케이블카·덕수궁 등 22곳 특별 할인 가맹점 18곳서 이용 김길성 구청장 “지역경제 활력”

“보훈은 끝이 아닌 시작” 예우한 중랑

23회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 개최 류경기 구청장 “존경·감사드린다”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