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최초 공립·뉴미디어 특화 미술관, 서서울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구, 희망온돌 ‘역대 최대’ 21억 6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구 교육경비 357억 편성… 서울 최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노원교육플랫폼 진학아카데미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인천 송도 땅, 결국 ‘부메랑’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市, 교보에 700억 더 주고 재매입

인천시가 3년 전 대기업에 매각한 송도 땅을 시중 금리보다 훨씬 비싼 이자를 지불해 가며 다시 사들여야 하는 처지가 됐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교보증권 컨소시엄은 2012년 9월 ‘토지리턴제’를 적용해 매입한 송도 6, 8공구 부지의 리턴권을 행사했다. 토지리턴제는 매수자가 원하면 일정 기간이 지난 뒤 매도인이 원금과 이자를 지불하고 땅을 다시 사들이는 방식이다.

양측은 지난 19일 밤늦게까지 줄다리기 협상을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환매 대상은 2012년 8520억원에 매각했던 송도 6, 8공구 3개 블록 34만 7000㎡ 중 2개 블록 22만 4000여㎡로, 인천시는 이자 721억원을 더한 6000여억원을 교보에 주고 다시 사야 한다. 나머지 1개 블록 12만 2000여㎡도 한 달 뒤 교보 측 의향에 따라 다시 환매해야 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이자 비용은 400억원가량 더 늘어나게 된다.

심각한 재정난을 겪는 인천시는 ‘리파이낸싱’(기존 채무를 갚기 위해 조달하는 차입금)으로 교보 측에 자금을 상환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조만간 다른 사업자를 찾아 6, 8공구 개발 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5-08-21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북 “올 4·19문화제, 문화콘텐츠 다양화”

‘2026 국민문화제 위원회’ 출범식 “민주주의 가치 일상 공유 축제로”

새봄 고품격 문화예술공연 성황…“계속 살고 싶은 송

‘신춘음악회’ 간 서강석 구청장

강서, 미취학 아동·초등생 독후 감상화 공모

구립도서관, 주제 도서 9권 선정 16일~5월 15일 교보문고서 접수

용산, 상권 위기 조기 포착… 급격 재편·붕괴 막는

‘젠트리피케이션 분석 체계’ 구축 위험 상권 임차·임대인 공존 모색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