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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2015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폐막식에서 이혜경 서울시의원(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2015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가 지난 8일 오후5시 올림픽파크텔에서 폐막됐다.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는 우리나라 대표 스포츠인 양궁을 매개로 경기력 향상, 국가간 우호 증진, 문화 체험을 나누는 국제 청소년 스포츠 축제로, 올림픽을 치른 글로벌 도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전파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날 폐막식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이혜경 의원(새누리, 중구2),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서대원 서울양궁협회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혜경 서울시의원은 폐막식에서 입상자들에게 메달을 수여한고 “제3회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스포츠를 매개로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젊음이 아름답다. 내년에는 더 많은 국가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스포츠맨십을 공유하고 나아가 관광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민간외교관역할을 기대하며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