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광상 서울시의원 |
이날 개소식에는 유광상 의원을 비롯해 현대차 재단 유영학 이사장,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정영준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 등 내빈과 중도입국자녀 1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유광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늦은감이 있지만 현대차 재단의 각별한 관심과 서울시의 지원으로 중도입국자녀들에 대한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센터가 설립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번 센터 오픈을 계기로 중도입국자녀수가 전국 1위인 서울의 각 자치구에 ‘서울온드림센터’와 같은 교육지원 시설이 설립되어 중도입국자녀들이 한국어교육, 멘토링 학습지도, 컴퓨터교육, 상담 등을 통해 사회부적응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한국사회이해교육, 진학지도, 취업대비교육, 집단상담 등 특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국사회 적응과 조기정착을 도울 계획이며, 원활한 교육추진을 위해 동포커뮤니티, 서울시교육청 등 지역사회네트워킹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