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편의 다 잡는다”...서울시, 올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인/구로구, 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강북횡단선 경전철 재추진 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영한 서울시의원 ‘한가위 식품 위생점검 강화’ 요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한(새정치민주연합,송파5) 부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많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식품의 위해요소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 공급을 위해 위생지도 및 점검을 강화할 것을 서울시에 주문했다.

김영한 서울시의원
서울시는 대상 업소에 대해 과대포장 및 허위, 과대광고 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 제품 판매 여부, 식품 보관 및 판매시설, 원산지 표시 등을 점검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 그 외 사항은 행정처분 조치를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서울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점검 위반 건수는 2012년 6,891건, 2013년 7,145건, 2014년 6,959건으로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또한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상품의 공급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위반 건수가 많고 시민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김영한 의원은 “식품의 위해요소를 사전 예방하여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해야 한다”며 시에 명절대비 위생점검·지도의 강화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특히 “전통시장의 상인들이 대부분 어르신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충분히 점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며 “어르신이 점검의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아서 위반하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쇼핑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

면적 30만 1337㎡… 64개 점포 입점 서울 첫 이케아 매장 ‘강동점’ 개점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완성 원년”

‘위기 징후’ 콕 짚는 송파發 복지등기[현장 행정]

저소득층에 매월 복지 정보 발송 사각지대 자가진단·제도 안내도 대면 전달 80%로 높여 대상 발굴 서강석 구청장 “집배원들 덕분”

체험부터 판매까지… 스마트팜 센터 여는 강북

1층엔 체험 재배실·2층엔 교육장 청년창업과 연계, 푸드트럭 추진

주민 눈높이 맞춘 성동표 복지 정책… 사회복지사도

정원오 구청장, 지자체 복지 대상 “소외 대상 없는 포용 도시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