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첨단소재 실리콘밸리 조성
전북연구개발특구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전국에서 다섯 번째이고 도 단위에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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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연구개발특구 출범식에서 최양희(왼쪽 두 번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송하진(세 번째) 전북지사, 김광수(네 번째) 전북도의회 의장 등이 축하 손뼉을 치고 있다.전북도 제공 |
도는 출범식과 함께 ‘농생명·첨단소재산업의 세계 일류 융복합 지식허브’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농생명·탄소 등 첨단소재산업의 실리콘밸리를 조성한다는 청사진이다. 출범식과 함께 ㈜신드론, ㈜카이바이오텍, ㈜금강ENG 등 3개 연구소 기업도 지정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015-11-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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