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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올 2000여개 일자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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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는 26일 올해 22개 사업에 212억원을 들여 2121개의 청년 일자리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62억여원을 들여 12개의 신규사업을 발굴한다. 사업별로는 광주 지식산업센터 청년창업공간 조성(100개), 행정인턴 청년 공공근로사업(100개), 여성 소자본 창업 컨설팅 지원(40개), 청년 인재육성(37개) 등이다. 141억 9000만원을 들여 기존 10개 사업을 확대, 1803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800개), 청년 예비창업자 발굴육성(300명), 고객센터 유치·육성(150개), 스위스 도제식 직업학교(117개) 등이다.

광주시는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센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일자리종합센터 등 기관들과 ‘청년일자리 태스크포스’를 꾸려 실무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청년창업 특례보증 제도로 500개 청년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오는 6월 문을 여는 광주지식산업센터에 청년 창업 기지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이밖에 중장기적으로 기아자동차 중심의 자동차산업, 한전 중심의 에너지산업,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과 연계한 문화산업 등 3대 지역 핵심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국내외 기업과 투자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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