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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홍보대사에 김미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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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 (도봉구) 기 살어!”

서울 도봉구는 24일 앞으로 2년 동안 방송인 김미화씨를 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최근 도봉구 쌍문동 배경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씨가 순악질 여사를 연기하며 썼던 유행어가 다시 나와 인기를 끌었다. 김씨는 현재 서울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도봉구는 지난해 11월 서민 근로자를 대표하는 캐릭터 ‘무대리’로 널리 알려진 강주배 만화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도 친근하면서도 널리 알려진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선정할 계획이다. 김씨는 현재는 경기도민이지만 어린 시절 대부분을 도봉구에서 뛰어놀며 보냈다. 그는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행복한 세상살이’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홍보대사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30년 넘게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데 앞장서 온 김미화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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