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즐기는 ‘환상의 겨울 도시’…‘2025 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첨단산업·문화·녹지 어우러진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다음달까지 특별체납정리반 가동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61만뷰 쇼츠… 홍보의 달인 서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도봉구 홍보대사에 김미화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음메~ (도봉구) 기 살어!”

서울 도봉구는 24일 앞으로 2년 동안 방송인 김미화씨를 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최근 도봉구 쌍문동 배경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씨가 순악질 여사를 연기하며 썼던 유행어가 다시 나와 인기를 끌었다. 김씨는 현재 서울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도봉구는 지난해 11월 서민 근로자를 대표하는 캐릭터 ‘무대리’로 널리 알려진 강주배 만화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도 친근하면서도 널리 알려진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선정할 계획이다. 김씨는 현재는 경기도민이지만 어린 시절 대부분을 도봉구에서 뛰어놀며 보냈다. 그는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행복한 세상살이’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홍보대사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30년 넘게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데 앞장서 온 김미화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솔밭공원~방학 8분… ‘도봉 숙원’ 우이신설선 연장

4700억원 들여 2032년 준공 목표 1호선 접근성 개선돼 10만명 혜택 오세훈 “강북 전성시대 위해 뛸 것”

강서 내년 예산안 1조 4356억원 편성

올해 본예산 대비 10.4% 늘어나 신청사 건립ㆍAI 혁신 중점 투자

광진구, 정보취약계층에 전산장비 74대 지원

올해까지 정보취약계층 구민 228가구에게 전달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