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상습정체 G밸리 교통체계 개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문화예술인·주민 소통하는 강동 ‘문전성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사회적경제, 일상에 스며드는 강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연·예술 어우러진 문화정원 축제…도심 속 구로G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창원시 신축 야구장에 소망타일로 소망존 조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남 창원시는 7일 마산회원구에 새로 짓는 창원마산야구장에 시민들의 소망을 새긴 소망타일로 상징 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신축하는 창원마산야구장이 전국 최고의 야구시설뿐 아니라 문화·관광·여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부터 소망타일 한장 갖기 운동을 시작했다. 3만장을 목표로 내년 10월 31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창원시 홈페이지나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소망타일은 자기로 만든다. 타일 크기는 가로·세로 15㎝ 정사각형이다. 한장당 가격은 2만원이다. 소망타일을 구입한 사람이 직접 적은 소망글이나 그림을 타일에 그대로 옮겨 소망타일을 만든다. 소망타일은 제작이 모두 끝나면 창원마산야구장 광장 등에 모자이크 방식으로 깔거나 붙여 특정 모양을 상징화 한 ‘소망존’을 만든다.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삼호로 63(양덕동 477)에 있는 현재의 마산종합운동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1240억원을 들여 2만 2000석 규모의 새 야구장을 건립한다. 2018년 9월 완공될 새 야구장은 NC다이노스가 홈구장으로 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장애인 일자리 年 1만 2000개… “서울 위한 투

市 ‘장애인 일상 활력’ 5개년 계획

광진구,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꾸준히 반영한 소통행정

노원구, 추석맞이 고흥 직거래장터·전남 직거래장터

합리적인 가격에 산지 농축수산물 직송 귀농·귀촌 상담, 전통문화 체험, 시식행사까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