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트립어드바이저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계절마다 바뀌는 서울꿈새김판…“막힘없이 나아가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준공 인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골목형 상점가에 온누리상품권 허용… ‘불황속 단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최신 건축 정보를 한 자리에’ 제16회 대구건축박람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최신 건축 정보 및 생활과 공간의 모든 정보를 모은 제16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 2016)가 24일부터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최신 건축자재와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설장비와 공구, 디지털 홈,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 등에서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500개의 관련 부스가 설치되게 된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주택·건축 자재업체의 신제품과 신공법을 소개하며,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앞당기고, 주택·건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자재의 국산화를 촉진해 지역의 건축 및 주택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각종 건축자재와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 건축 관련 제품은 물론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망라되어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시는 디자인과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벽지, 바닥재 등과 같은 친환경 제품 그리고 전원주택, 큐브하우스 등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회 관람 문의는 DAHOS 홈페이지(www.dahos.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DAHOS사무국(053-601-6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상정 대구시 건축주택과장은 “박람회 기간 건설사 및 건축 관련 바이어 1000여 명을 포함, 총 7만여 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만여 건의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소비자가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기회를 한 자리에 마련해 각종 사회 인프라 건설과 건축 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