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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황준환의원 “공기업 장애인 고용 형식적... 3&서 5%로 확대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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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황준환 의원(새누리당, 강서3)은 11월 21일 서울시설관리공단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71회 정례회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에서 서울시 등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율을 지금보다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서울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황준환 의원은 “서울시설관리공단, 도시철도공사, 서울메트로 등 서울시 산하 공기업들이 장애인 의무고용 법정비율을 지키고는 있지만 형식적인 고용이 아닌 사회적 약자 배려 차원에서 다양한 일자리 발굴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황의원은 “특히 서울시설관리공단은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다른 분야보다 장애인 일자리가 많다”면서 “법정의무고용율은 3%이지만 ‘서울특별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5조에 의하면 최대 5%에 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예로 들어 서울시 조례 제정 취지에 맞게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늘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장애인 의무고용에 대해 서울시의 선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이어 장애인 콜택시 운영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면서 “장애인 콜택시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으로 ▲콜택시 예약‧배차 시스템 ▲지역간 이동 불가 ▲운전원의 친절성 ▲대기시간 문제 등을 해결해야 장애인 콜택시가 잘 운영될 수 있고, 장애인들도 편안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장애인 콜택시 이용객의 불만사항을 관리하고 개선하는 통합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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