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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닮은 은행나무 1일 전남 순천시 도심에 사슴 얼굴이 고스란히 나타난 은행나무가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이 은행나무는 수령이 100여년으로 절묘하게도 사슴의 얼굴이 돋아나 있다. 사슴 얼굴 위로 나온 가지가 뿔처럼 완벽하게 어우러져 ‘사슴나무’라 부른다. 순천시 제공 |
순천시 제공
2016-12-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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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닮은 은행나무 1일 전남 순천시 도심에 사슴 얼굴이 고스란히 나타난 은행나무가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이 은행나무는 수령이 100여년으로 절묘하게도 사슴의 얼굴이 돋아나 있다. 사슴 얼굴 위로 나온 가지가 뿔처럼 완벽하게 어우러져 ‘사슴나무’라 부른다. 순천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