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규모 건축물 용적률 3년간 최대 300%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임신·출산 어렵지 않아요”… 서초 난임 예방 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폭력도 예방 교육… 안전한 조직문화 만드는 구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그린스쿨링 선보인 ‘양천 Y교육박람회’ 대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노인 돌봄’ 부산 94점으로 전국 최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복지부, 사회서비스평가 공개

산모·신생아·가사 간병은 충북… 서비스 3년전보다 전반적 향상

전국에서 노인돌봄 사회서비스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부산, 산모·신생아 돌봄과 가사간병 사회서비스 질이 가장 우수한 곳은 충북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전국 사회서비스 기관 705곳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 결과 부산 지역 노인돌봄기관의 종합점수는 100점 만점에 93.99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산모·신생아 서비스(87.81점)와 가사간병 서비스(95.57점) 점수는 충북이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서비스 제공기관의 평균 종합점수는 노인돌봄이 88.49점, 산모·신생아 서비스 80.95점, 가사간병 91.92점이다.

복지부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상대평가해 점수에 따라 A~F등급으로 나누고 등급별 기관 명단을 26일 ‘복지로’(www.bokjiro.go.kr)에 공개한다. D, F 등 낙제점을 받은 기관의 명단까지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서비스 질은 3년 전보다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3년 전 같은 평가를 받은 474개 기관 중 169곳(35.7%)의 평가 등급이 올랐고, 165곳(34.8%)은 그대로 유지됐다. 140개(29.5%) 기관은 하락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6-12-2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AI가 찾는 고립 가구 … 똑똑한 동대문표 복지

새달 ‘안부확인 올케어 서비스’ 건강 앱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도 ‘유비무환’… 실전 훈련 통

빗물펌프장에서 풍수해 대비 훈련 주민이 직접 엔진양수기 가동 시범 지하주택 위한 투명 물막이판 호응 박희영 구청장 “반복 훈련으로 체득”

위기청소년 찾아 거리로 간 마포, 고민 나누고 지원

‘찾아가는 아웃리치’ 주기적 진행

광진 어르신·장애인 ‘통합돌봄 시범사업’ 시동

의료·요양 등 59개 서비스 지원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