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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고분박물관, 금관가야 지배층 사회·문화 체험… 생활상·복식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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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금관가야 시대 지배층들의 무덤 유적인 대성동 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자료 등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금관가야 지배층들의 무덤 유적인 대성동 고분군에서 발굴한 유물 등을 전시한 대성동고분박물관.
김해시 제공

김해대성동고분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가야시대 철기류 판갑옷. 대성동2호고분에서 출토.
김해대성동고분박물관 제공
김해시 가야의 길(대성동) 6만 5331㎡ 부지에 주전시관과 기획전시관, 야외전시관, 고분군 유적공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3년 8월 문을 열었다.

관람객들이 금관가야 시대 사회·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입체 모형과 영상자료, 다양한 보조자료 등을 이용해 금관가야 당시 생활모습과 무사 복장 등을 복원·전시해 놓았다.

야외에 있는 노출전시관에는 29호 목곽묘와 39호 목곽묘 등 대형무덤 2기를 발굴 당시 모습 그대로 복원·전시해 놨다. 1990년부터 발굴조사를 한 대성동 고분군 1~24호분 발굴 구역을 탐방하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고분 발굴 구역을 둘러볼 수 있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7-01-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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