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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다음 달 유라시아 대륙철도 한·중·러 4개 시 우호 문화·체육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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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한·중·러 4개 도시 문화·체육 축전을 개최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20일 KTX광명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다음달 30일부터 나흘간 광명에서 ‘유라시아 대륙철도 한·중·러 4개 도시 문화·체육 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기대 광명시장이 다음달 말 ‘유라시아대륙철도 한·중·러 4개 도시 문화체육축전’ 개최힌다는 기자회견을 20일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도시문화체육 축전은 유라시아철도 주 경로인 중국 단둥과 훈춘시, 러시아 하산군이 함께한다. 4개 도시에서 축구단을 비롯해 농구단과 공연단 등 모두 1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 후에는 광명동굴에서 훈춘·하산예술단이 무용과 왈츠·탱고 공연을 펼친다. 3개 도시 방문단들은 기적의 광명동굴을 비롯해 KTX역과 전통시장 등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정권 교체 후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북한 신의주와 나진시를 초청해 4개국 6개 도시 문화·체육 축전으로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


이외에 광명시와 훈춘시, 하산군은 오는 5월 18일 열리는 ‘블라디보스토크 태평양 관광 포럼 및 제21회 태평양 국제 관광 박람회’에도 공동 참여하기로 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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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