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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랭커스터대 부산캠퍼스 설립…2019년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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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문대학(MBA) 기업전략전공 세계 1위인 영국 랭커스터대학교 부산캠퍼스가 부산 명지글로벌캠퍼스에 들어선다.

부산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6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영국 랭커스터대학교와 부산진출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ㅂ산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6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영국 랭커스터대학교와 부산 진출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브래들리 랭커스터대 부총장. 서병수 부산시장. 진양현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부산시 제공
이날 체결식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 브래들리 랭커스터대 국제화 부총장,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명지 글로벌캠퍼스에 진출하는 랭커스터대는 글로벌캠퍼스 1단계 사업 준공에 맞춰 대학설립 절차 등을 밟은 뒤 2019년 9월 개교할 계획이다. 경영·금융·물류 분야 등에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1961년 개교한 영국 랭커스터대학교는 국립대학으로 파이낸셜 타임스지의 2016년 평가에서 국제경영 세계 5위, MBA 기업전략 전공 세계 1위에 올랐다. 랭커스터대는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공동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분교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화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서 시장은 “랭커스터대 부산캠퍼스 유치로 명지 글로벌캠퍼스 조성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아 명지국제신도시가 명실상부한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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