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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 원조 19억 6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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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 규모가 19억 6000만 달러로 세계 16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들의 ODA 잠정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원조 규모는 19억 6000만 달러로 2015년 19억 1000만 달러보다 2.6% 증가했다. 전체 ODA 규모는 29개 회원국 가운데 16위로 2015년보다 두 계단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 지원이 7억 4600만 달러로 전체의 48.5%를 차지했고, 아프리카 4억 1400만 달러(26.9%), 중남미 1억 3500만 달러(8.8%) 등의 순이었다. 분야별로는 교육 2억 4000만 달러(15.5%), 교통 2억 3000만 달러(15.2%), 보건 1억 8000만 달러(11.8%) 등으로 집계됐다. ODA 규모가 많이 증가한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독일, 그리스 등 국가들은 공여국 내 난민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국무조정실은 설명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7-04-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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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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