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2026년 하반기 경기XR센터 공간 지원 및 가상 오피스 지원 기업’ 3곳을 오는 10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원 광교에 자리한 경기XR센터는 가상 융합 및 신기술 등 미래 기술과 문화콘텐츠의 융복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특화 시설이다.
공모는 독립 사무실을 제공하는 ‘공간 지원’과 사업자 등록 주소지를 내주는 ‘가상 오피스 지원’ 두 갈래로 진행된다.
공간 지원에 선정된 기업은 합리적인 연간 사용료만으로 관리비 부담 없이 독립 사무실을 쓸 수 있고 라운지와 회의실 등 안정적인 업무 환경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센터가 보유한 고사양 장비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1:1 컨설팅과 입주사 간 교류를 돕는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초기 창업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가상 오피스 지원에 선정되면 실제 입주 없이도 주소지 등록과 우편함 관리, 일부 공용 공간·장비 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경기XR센터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같은 비전을 품은 창업가들이 모여 기술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활력 넘치는 커뮤니티”라며, “미래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역량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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