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텀블러에 커피 마시면 500원 이상 아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장위동 모아타운 일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신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신혼부부 전세금 대출 이자 최대 1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적극행정’ 대통령 표창 받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알뜰 구로구 “드릴부터 펜치까지 빌려 드려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생활공구대여소 15개 전 동 설치

생활 속에서 공구를 사용할 일은 적지 않다. 물건을 만들고 고치는 일부터 작게는 못 하나 박는 일까지 공구가 있으면 편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가끔 쓰다 보니 돈을 지불하고 공구를 구입하는 건 꺼려진다. 가정용 전기드릴도 적게는 5만원부터 수십만원까지 돈이 들어간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생활공구대여소의 모습.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생활공구대여소를 지역 내 15개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 가계 부담 해소와 공유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주 쓰지 않지만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공구를 빌려주는 생활공구대여소 운영 장소를 기존 5개 동 5곳에서 15개 전 동 17곳으로 늘린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가 설치 대상지는 구청, 동 주민센터, 천왕역버들마을활력소 등 12곳이다. 지난해에는 신도림, 구로1, 고척1·2동 주민센터, 가리봉동자치회관 등 5곳에서만 운영했다. 대여 대상도 확대한다. 기존 구로구민에서 서울시민으로 범위를 넓혀 이제는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생활공구대여소에는 전동드릴, 사다리, 펜치, 스패너 등이 구비된다. 1회당 공구 2개까지 빌릴 수 있고 대여 기간은 3일이다. 대여료는 무료다. 구로구는 구청과 모든 동 주민센터에 생활공구대여소가 설치됨에 따라 소외계층 집수리 사업 등에도 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이번 생활공구대여소 확대 운영으로 주민분들이 생활 공구를 더욱 편리하게 빌려 쓸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유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6-14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승록 노원구청장, 세계산림치유포럼 전문가에 ‘힐링

“숲이 가진 무한한 에너지 공유하는 정책”

종로 부암·평창 아동 실내 놀이터 생긴다

187㎡ 규모 7월 준공·10월 개장

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 주민협의체 구성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 통해 추진위 생략 시비·구비 6억여 원 투입, 서울시 최대 규모 지원

용산구 어르신들 “무대에선 다시 청춘”…낭만가요제

어버이날 맞아 ‘시니어 낭만가요제’…주민 800여명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