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오는 12일까지 중곡제일·자양·화양제일·노룬산·영동교·면곡 등 6개 전통시장에서 ‘2018 설 명절 전통시장 이벤트’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제수용품 5~30% 할인을 비롯해 노래자랑, 가래떡 썰기 대회, 팔씨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저렴한 가격에 장도 보고 다양한 즐길거리로 명절 정취도 느끼길 바란다”고 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2-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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