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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맞춤형 환경교육 강화…‘꿈꾸는 환경학교’ 7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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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8일 환경과목 선택률을 높이고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 숭문중 등 중·고교 7곳을 ‘꿈꾸는 환경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학교는 숭문중을 비롯해 성일고(경기 성남), 대구여자고, 안산고(경기), 유신고(경기 수원), 지평선고(전북 김제), 한마음고(충남 천안) 등이다. 전국 중·고교를 대상으로 공모해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고 의지가 높은 학교를 선정했다. 환경학교는 해마다 떨어지는 환경과목 선택률 및 전공교사 감소 등 악화되는 학교 환경교육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2007년 5226개 중·고교 가운데 20.6%(1077개)가 환경과목을 채택했으나 2016년 학교 수는 5576개로 늘었음에도 채택률은 오히려 8.9%(496개)로 낮아졌다. 환경부는 여건에 따라 환경학교에 3~5년간 최대 1억원을 지원해 시설 조성과 교사의 역량 강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환경교육 전문가와 학교별 맞춤형 환경교육 과정도 마련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8-03-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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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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