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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공동주택 자문단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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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아파트 단지에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돕는 ‘2018년 찾아가는 공동주택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회계사, 주택관리사, 커뮤니티 등 분야별 전문가 18명이 지역 내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316개 단지를 찾아 공사(도장·전기·가스·승강기), 용역(방역위생·회계세무·법률), 공동체 활성화 등 3개 분야에 대해 자문한다.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따라 공사 금액 1억원 이상, 용역 금액 5000만원 이상은 의무적으로 자문을 받아야 한다. 주택관리사가 없는 소규모 단지는 관리비 징수, 사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자문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공동주택은 투명한 회계 관리와 효율적인 운영이 필수”라며 “주민들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3-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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