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성인병을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고자 마련됐다.
구 보건소에서 다음달부터 9월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된다. 고혈압·당뇨병 환자와 관심이 있는 구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3-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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