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중장년 재도약 프로그램’
40~60세 대상 일자리 훈련·알선서울 양천구는 중장년층 재취업 지원을 위한 ‘중장년 생애설계 및 재도약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천구는 “베이비부머 퇴직자, 경력단절 여성 등 만 40세 이상 60세 미만 구직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제2의 인생 설계를 돕는다”고 전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이 개인별 컨설팅도 받고 효과적인 면접 전략도 터득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3-2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