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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해력 선제적 교육”

서울 광진구가 오는 30일 광진구가족센터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서울생활권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아동기 부모교실’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아동기 부모교실은 초등학생자녀를 둔 부모나 양육자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가 학교라는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겪는 변화에 맞춰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특히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23일에도 진행됐다.


서울시 광진구 제공


디지털 전환기를 살아가는 자녀의 뇌 발달 특성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학부모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녀 정서 코칭용 챗봇’을 직접 제작하고 ‘자기주도학습형 교육 앱’을 기획하는 등 실무형 실습을 할 수 있다.

광진구 관계자는 “단순히 디지털 기기 사용을 통제하는 소극적인 양육을 넘어, 부모가 먼저 AI 기술을 이해하고 자녀의 디지털 문해력과 미래 역량을 주도적으로 길러줄 수 있도록 돕는 선제적인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광진구가족센터는 생애주기별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인 ‘서울가족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광진문화재단과 손을 잡고 가족 대상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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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