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구청 광장서 장터… 친환경 먹거리·수공예 판매
서울 관악구가 오는 12일부터 사회적기업과 문화예술인, 주민이 어우러져 만드는 사회적경제장터인 ‘꿈시장’을 구청 광장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꿈시장’에서는 친환경 먹거리와 지역예술인의 수공예품, 액세서리, 생활용품, 친환경 농수산 식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2013년 이후 모두 215개 기업이 참여, 2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올해 ‘꿈시장’은 이달 12~13일, 6월 21~22일, 9월 13~14일, 10월 12일과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4-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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