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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정동야행 홍보대사에 ‘비정상회담’ 5명

봄밤 정동 덕수궁 돌담길을 거니는 테마여행인 제7회 정동야행이 다음달 11~12일 ‘근대 교육과 외교’를 주제로 열린다. 서울 중구는 정동야행 홍보대사로 방송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진인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기욤 패트리, 로빈 데이아나, 마크 테토 5명을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베르토 몬디(왼쪽), 로빈 데이아나(두 번째), 다니엘 린데만(세 번째)이 을사늑약 현장인 중명전 앞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중구 제공
구 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지역 전광판에 노출할 30초짜리 홍보 영상과 사진 촬영을 마쳤다”면서 “야행 첫날인 11일 개회식을 비롯해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동야행 기간에는 정동 일대의 역사문화 시설이 야간에도 개방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어 해설 프로그램과 청소년 대상 투어도 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8-04-2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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