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다, 배 째라’ 드러눕더니 현금 1억 5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형 스마트쉼터, 세계 4대 환경상 수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석촌호수 산책하다 미술 작품 감상… 송파 ‘더 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승용차 마일리지 평가’ 최우수 자치구 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별이 뜨는 C·F에 들뜬 강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새달 2~6일 코엑스서 개최…국내 최대 규모 도심 문화축제

서울 강남구는 다음달 2일부터 닷새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문화축제인 ‘C-페스티벌 2018’을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가 지난해 C-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준비한 K팝 공연 시작에 앞서 관람객들이 무대 앞으로 모여들고 있다.
강남구 제공
C-페스티벌의 C는 문화(Culture), 콘텐츠(Contents), 전시(Convention), 융합(Convergence), 창의(Creative)를 의미한다. 올해가 4회째로 강남구, 외교부, 주한태국대사관,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마이스(MICE·미팅, 인센티브 관광, 컨벤션, 전시) 클러스터 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주제는 ‘서울 하늘에서 별을 만난다’다. 축제는 개막에 앞서 27일부터 코엑스 동측·케이팝 광장에서 ‘잇 더 서울(Eat the Seoul)’, ‘수제맥주축제(GKBF)’로 분위기를 띄운다. 다음달 2일부터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앞 가든에서 ‘와인바자’도 열린다.


공식 개막일인 2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가수 벤(Ben)과 몬스터엑스, 선우정아가 각각 미니콘서트를 연다. 또 2일부터 6일까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힙스터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3일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 4~5일 초대형공중예술극, 6일 우주소녀 미니콘서트도 있다. 초대형공중예술극은 ‘C-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다. 영국 드림엔진 에이리얼 공중아트 퍼포먼스 팀 행사로 공중에 뜬 배우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4-25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