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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호박식혜 등 비법 전수 ‘전통식품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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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11일부터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 내 위치한 파믹스센터에서 제5기 ‘전통식품학교’를 운영한다.

강동구는 “전통식품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4년부터 전통식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식품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메주 만들기, 식초 안치기, 비트·우엉 발효 효소액 만들기, 호박식혜·청국장블루베리요구르트 만들기 등의 현장실습 과정과 이론 과정이 병행 운영된다.

전통식품학교 수료 후에는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전통‘식’(食)연구회에서의 활동도 가능하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7-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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