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토크 콘서트 개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양재AI특구 입주 스타트업 모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 어르신 식생활 책임지는 ‘먹고반하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송파 공영주차장 24곳 무인 주차시스템 완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내일부터 송파 ‘마을공동체 교육’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송파구가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를 위해 4~18일 구청 8층 송파아카데미에서 ‘마을공동체 교육’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송파구는 “마을공동체는 지역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 문제를 발견, 해결점을 찾거나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화합을 추구하는 모임을 의미한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4일 첫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마을공동체 사업 취지와 참여자 역할 등을 강연하고 5일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마을주간 행사에 참여해 서울 전역의 마을 모임과 교류를 한다. 11일과 18일엔 지역 내 우수 사례로 꼽히는 마을예술창작소 ‘다락’과 육아 공동체 ‘우아맘’ 구성원들과 함께 마을공동체 운영과 활동 성과 등을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면서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이웃사촌이 옛말이 돼 버린 요즘 마을공동체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송파를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9-03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소통·활력… 운동에 빠진 양천 주민들

생활체육교실 2기 참여자 모집 러닝크루·피클볼 등 4종목 운영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