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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지 마세요…금천 시흥4동·독산2동 ‘찾아가는 치매무료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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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14일, 시흥4동주민센터
8월 10~14일, 독산2동주민센터


서울 금천구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 홍보물.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시흥4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을 한다고 8일 밝혔다. 8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독산2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을 진행한다.

구에 살고 있는 어르신 비율이 높은 만큼 구는 주민의 건강한 노후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총인구 22만명 중 65세 이상 인구가 4만 8000명으로 전체의 18.9%를 차지한다. 구는 대표 정책으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을 운영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자택과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편하게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진은 치매 선별용 인지선별검사(CIST)를 활용해 진행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 인지 저하 등으로 분류된다. 구는 정상군에는 매년 정기 검진을 안내하고 인지 저하 의심자에게는 진단검사 예약과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사후 조치를 지원한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검진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 전 치매안심센터에 전화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검진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예방 교육과 가족 지원 프로그램,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예방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으로 보다 편하게 검진받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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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