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년 반 동안 도로변 곳곳에 2180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자치구 최초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직접 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구, 질척거리던 흙길이 누구나 다니고 싶은 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랑, 공공·민간 손잡고 방문진료 체계 구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강서구, 시에서 받은 상금으로 온기나눔쉼터 추가설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강서구의 온기나눔 쉼터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가 서울시로부터 받은 인센티브를 구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사업을 펼친다.


강서구는 효과적 재난대응 및 현장 안전 문화정착을 통한 안전도시 만들기 분야에서 수상구로 선정돼 확보한 인센티브와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합쳐 온기나눔쉼터 20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한파를 막아주는 온기나눔쉼터는 모두 20개가 운영될 계획이었지만, 구가 주민들을 위해 20개를 추가로 설치하면서 모두 40개가 운영된다. 온기나눔쉼터는 가로 3m, 폭 1.5m, 높이 2.4m 크기의 조립식 텐트로 방한 천막과 투명한 비닐로 추위를 막아준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시로부터 받은 인센티브를 주민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도록 온기나눔쉼터 설치에 사용한 것”이라며 “추운 날씨 속 출퇴근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저스피스재단과 문화예술 발전 협약

강동중앙도서관 30일 개관 기념 마음건강·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금천, 14일 광복 80돌·개청 30돌 기념행사 개

순국선열 희생 기리고 독립 경축 다양한 세대 500명 ‘대화합’ 다져

주민 제안 생활문화센터 지은 영등포[현장 행정]

최호권 구청장 ‘도림 센터’ 개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