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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가 장애인 권익을 높이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무장애 건물(16곳)을 보유한 영등포구는 앞으로도 꾸준히 교통약자 친화 건물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동 주민센터와 복지시설에 전동휠체어 고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하고 인쇄물 음성변환출력기를 민원창구에 배치한다. 이달 말에는 각종 장애인 복지정책과 지원혜택을 담은 ‘2019 장애인 복지시책 책자’ 700권을 발간해 배포한다.

채현일 구청장은 “장애인은 함께 살아가야 할 이웃”이라면서 “장애인 편의를 확보하기 위한 시설개선뿐 아니라 차별과 편견을 허물고 이해와 배려로 더불어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9-04-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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